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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 계보, 신라 왕조 연대표

by 백색서무 2025.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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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 계보, 신라 왕조 연대표 (BC 57 ~ AD 935)

신라 왕조는 기원전 57년 박혁거세의 건국에서 시작하여, 935년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총 992년 동안 56명의 군주가 재위했으며, 왕호는 거서간 → 차차웅 → 이사금 → 마립간 → 왕으로 변천했습니다.

성씨는 초기에 박·석·김 3성이 교대로 왕위를 차지했지만, 내물 마립간 이후 김씨가 세습하며 장기 집권하였습니다.


Ⅰ. 초창기 시대 (거서간·차차웅·이사금 시대, BC 57~356년)

1대 박혁거세 거서간 (재위 BC 57~AD 4)

  • 성씨:
  • 업적: 신라 건국, 6부 체제 기틀 마련, 농경 기반 국가 형성
  • 특징: 하늘에서 내려온 알에서 탄생했다는 건국 신화, 박씨 시조

2대 남해 차차웅 (4~24)

  • 박혁거세 아들, 제사장적 성격 강화
  • 주변 소국과 혼인 동맹

3대 유리 이사금 (24~57)

  • 남해의 아들, ‘이사금’ 호칭 사용 시작
  • 대보 석탈해의 대리청정 14년
  • 가야와의 접촉 강화

4대 석탈해 이사금 (57~80)

  • 석씨 시조, 외부 출신 설화 전해짐
  • 해양 활동 기반 확충

5대 파사 이사금 (80~112)

  • 유리의 둘째 아들
  • 왜·가야와의 교역 확대, 불교 전래 전 정치 안정기

6대 지마 이사금 (112~134)

  • 중앙 권력 강화 시도, 주변 부족국가 통합

7대 일성 이사금 (134~154)

  • 가계 불명확, 귀족 권력 견제 미약

8대 아달라 이사금 (154~184)

  • 일성의 아들, 귀족 반란(길선의 모반) 진압

9대 석벌휴 이사금 (184~196)

  • 귀족 간 혼맥 통한 세력 안정화

10대 석내해 이사금 (196~230)

  • 해상 활동 확장, 왜와 교역

Ⅱ. 중기 발전기 (이사금·마립간 시대, 230~500년)

11대 석조분 이사금 (230~247)

  • 석씨 왕권 유지, 불교 전래 전 유교적 정치 기반 강화

12대 석첨해 이사금 (247~261)

  • 조분의 동생, 정치 안정을 위한 혼인 외교

13대 김미추 이사금 (262~284)

  • 김알지 후손, 김씨 첫 왕
  • 왕경 방어 체제 강화

14대 석유례 이사금 (284~298)

  • 귀족 통합, 재정 제도 정비

15대 석기림 이사금 (298~310)

  • 지방 장악력 강화, 토목 사업

16대 석흘해 이사금 (310~356)

  • 장기 집권(46년), 안정기
  • 박·석·김 3성 균형 유지

17대 김내물 마립간 (356~402)

  • 마립간 칭호 도입, 중앙집권 강화
  • 고구려 광개토대왕과 군사 동맹 체결

18대 김실성 마립간 (402~417)

  • 내물 마립간 사후 왕위 계승
  • 고구려의 영향권 확대

19대 김눌지 마립간 (417~458)

  • 고구려 간섭에서 벗어나려는 시도
  • 백제와 우호 관계

20대 김자비 마립간 (458~479)

  • 왕권 강화 실패, 귀족 자율성 유지

Ⅲ. 전성기 (마립간 → 왕, 479~654년)

21대 김소지 마립간 (479~500)

  • 왜와 국교 수립, 6부제 재정비

22대 김지증왕 (500~514)

  • ‘왕’ 칭호 공식화, 우경 장려, 농업 생산력 증대
  • 동시제(시장) 개설

23대 김법흥왕 (514~540)

  • 불교 공인(527), 율령 반포(520)
  • 중앙집권 체제 확립

24대 김진흥왕 (540~576)

  • 영토 확장(한강 유역 확보), 순수비 건립
  • 황룡사 창건 시작

25대 김진지왕 (576~579)

  • 단명, 정국 혼란

26대 김진평왕 (579~632)

  • 장기 집권(53년), 황룡사 9층탑 건립
  • 당·수 외교

27대 선덕여왕 (632~647)

  • 여성 첫 왕, 분황사 모전석탑 건립
  • 백제·고구려 침공 대비

28대 진덕여왕 (647~654)

  • 당나라 의복·문물 수용
  • 통일 준비기

Ⅳ. 통일 신라 초기 (654~780년)

29대 태종 무열왕 (654~661)

  • 김춘추, 당과 연합해 백제 멸망 주도(660)

30대 문무왕 (661~681)

  • 고구려 멸망(668), 삼국 통일 완성
  • 해상 방어 강화(대왕암 전설)

31대 신문왕 (681~692)

  • 관료제 개혁, 녹읍 폐지, 집사부 강화

32대 효소왕 (692~702)

  • 중앙집권 유지, 비교적 평화기

33대 성덕왕 (702~737)

  • 국토 개발, 민심 안정
  • 통일신라 전성기 기반 마련

34대 효성왕 (737~742)

  • 귀족 세력 갈등 심화

35대 경덕왕 (742~765)

  • 중국식 제도·지명 개편
  • 불국사·석굴암 창건 시작

36대 혜공왕 (765~780)

  • 어린 나이에 즉위, 귀족 반란(김지정의 난)

Ⅴ. 통일 신라 중·후기 (780~935년)

37대 선덕왕 (780~785)

  • 왕위 쟁탈전, 중앙 권력 약화

38대 원성왕 (785~798)

  • 독서삼품과 제정, 귀족 관리 등용제 마련

39대 소성왕 (799~800)

  • 단명, 정치 불안

40대 애장왕 (800~809)

  • 불교 진흥, 왕권 약화

41대 헌덕왕 (809~826)

  • 김헌창의 난(822) 진압

42대 흥덕왕 (826~836)

  • 첨성대 보수, 당과의 교역 활성화

43대 희강왕 (836~838)

  • 단명, 왕위 쟁탈 심화

44대 민애왕 (838~839)

  • 왕위 찬탈, 단명

45대 신무왕 (839)

  • 재위 3개월, 급서

46대 문성왕 (839~857)

  • 중앙집권 회복 시도

47대 헌안왕 (857~861)

  • 귀족 연합정치 강화

48대 경문왕 (861~875)

  • 설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주인공

49대 헌강왕 (875~886)

  • 궁중 음악·문화 번성

50대 정강왕 (886~887)

  • 재위 1년, 무력한 왕권

51대 진성여왕 (887~897)

  • 지방 호족 반란 증가, 후삼국 시대 전조

52대 효공왕 (897~912)

  • 왕권 약화, 지방 세력 독립 강화

53대 신덕왕 (912~917)

  • 박씨 출신 마지막 왕

54대 경명왕 (917~924)

  • 고려·후백제 성장기 맞이

55대 경애왕 (924~927)

  • 후백제 견훤의 침입으로 자결

56대 경순왕 (927~935)

  • 고려에 항복, 신라 멸망

김씨 왕통 종결, 한반도 통일 과정에서 역사적 전환점


신라 왕조 스토리텔링 연표 (BC 57 ~ AD 935)

Ⅰ. 건국기와 기틀 확립 (BC 57~AD 230)

1대 박혁거세 거서간 (BC 57~AD 4)
신라는 하늘에서 내려온 알에서 탄생한 혁거세의 전설로 시작됩니다. 그는 여섯 촌락을 통합해 국가를 세우고, 농경과 목축을 장려하며 초기 국가 체제를 확립했습니다. 그의 통치는 전설과 현실이 뒤섞여 있지만, ‘박씨 시조’로서 천년 왕조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2대 남해 차차웅 (4~24)
혁거세의 아들로, ‘차차웅’이라는 제사장 겸 군주의 호칭을 사용했습니다. 주변 소국과 혼인 동맹을 맺어 외교적 안정에 힘썼으며, 종교적 권위를 바탕으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3대 유리 이사금 (24~57)
남해의 아들로, ‘이사금’ 칭호가 등장합니다. 형식적인 왕권보다 귀족 회의의 영향력이 강한 시대였으며, 대보 석탈해가 대리청정을 한 14년간 안정기를 유지했습니다.

4대 석탈해 이사금 (57~80)
전설에 따르면 일본에서 건너온 인물로, 석씨 왕통의 시조가 됩니다. 해상 교역로를 확장해 경제적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5대 파사 이사금 (80~112)
유리의 아들로, 가야·왜와의 외교를 이어가며 국력을 키웠습니다. 지방 부족을 통합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6대 지마 이사금 (112~134)
파사의 아들로, 농경 기반과 치안 유지에 힘썼습니다.

7대 일성 이사금 (134~154)
귀족 세력에 밀려 왕권이 약화되었고, 정치 안정이 어려웠던 시기입니다.

8대 아달라 이사금 (154~184)
왕권 강화를 시도했지만, 길선의 모반 등 귀족 반란이 일어나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9대 석벌휴 이사금 (184~196)
석씨 왕위 복귀, 혼인 동맹으로 귀족을 결속시켰습니다.

10대 석내해 이사금 (196~230)
해상 무역 확대, 왜와의 관계 강화가 특징이었습니다.


Ⅱ. 귀족 연합 정치와 성씨 교대 왕위 (230~356)

11대 석조분 이사금 (230~247)
귀족 회의 중심의 정치를 이어갔습니다.

12대 석첨해 이사금 (247~261)
왕권보다 귀족 간 균형을 중시하며 정치를 운영했습니다.

13대 김미추 이사금 (262~284)
김알지의 5대손으로, 김씨가 최초로 왕위에 오릅니다. 귀족 간 세력 균형을 잡으며 중앙집권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14대 석유례 이사금 (284~298)
왕권이 여전히 약했고, 지방 자치적 성격이 강했습니다.

15대 석기림 이사금 (298~310)
지방 통제력 강화를 시도하며 내부 기반을 다졌습니다.

16대 석흘해 이사금 (310~356)
46년의 장기 집권 동안 내정 안정과 국방 강화에 힘썼습니다.


Ⅲ. 마립간 시대와 왕권 강화 (356~500)

17대 김내물 마립간 (356~402)
‘마립간’ 칭호를 사용한 첫 왕으로,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했습니다. 고구려 광개토대왕과 군사 동맹을 맺어 왜구의 침략을 막았습니다.

18대 김실성 마립간 (402~417)
내물 마립간의 계승자로, 고구려의 영향력 아래 통치했습니다.

19대 김눌지 마립간 (417~458)
형제 화합을 강조하며 왕권 회복을 꾀했으나, 귀족 세력이 여전히 강했습니다.

20대 김자비 마립간 (458~479)
대외적으로 안정된 시기를 보냈지만, 내정 개혁은 미비했습니다.

21대 김소지 마립간 (479~500)
왜와 국교를 맺고 6부제를 정비하여 행정력을 높였습니다.


Ⅳ. ‘왕’ 칭호 사용과 국가 체제 완성 (500~654)

22대 김지증왕 (500~514)
‘왕’ 칭호를 공식화하고, 농업 진흥책인 우경을 장려했습니다. 시장 개설로 상업 활동도 시작되었습니다.

23대 김법흥왕 (514~540)
불교 공인(527년)과 율령 반포(520년)로 통치 이념과 법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4대 김진흥왕 (540~576)
한강 유역 확보, 순수비 건립 등 영토 확장에 성공했습니다. 황룡사 창건을 시작하며 불교 문화를 국가 중심에 두었습니다.

25대 김진지왕 (576~579)
단명으로 정치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26대 김진평왕 (579~632)
53년 장기 집권하며 황룡사 9층탑 건립, 수·당과 외교를 펼쳤습니다.

27대 선덕여왕 (632~647)
여성 첫 왕으로, 분황사 모전석탑을 세웠으며, 고구려·백제의 침략에 대비했습니다.

28대 진덕여왕 (647~654)
당나라의 제도와 복식을 받아들여 통일 전쟁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Ⅴ. 통일신라의 탄생과 전성기 (654~780)

29대 태종 무열왕 (654~661)
김춘추로 알려진 그는 당과 동맹을 맺어 백제 멸망을 이끌었습니다.

30대 문무왕 (661~681)
고구려 멸망(668)과 함께 삼국 통일을 완성했습니다.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며 수중릉에 묻힌 전설이 전합니다.

31대 신문왕 (681~692)
귀족 세력 약화를 위해 녹읍을 폐지하고, 중앙 관료제를 강화했습니다.

32대 효소왕 (692~702)
평화로운 통치를 이어갔습니다.

33대 성덕왕 (702~737)
국토 개발과 민생 안정으로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34대 효성왕 (737~742)
귀족 세력 갈등이 심화된 시기입니다.

35대 경덕왕 (742~765)
중국식 지명 개편, 불국사·석굴암 건립 시작 등 문화 융성을 이끌었습니다.

36대 혜공왕 (765~780)
어린 나이에 즉위해 김지정의 난 등 정치 불안에 시달렸습니다.


Ⅵ. 귀족 정치와 왕권 쇠퇴 (780~935)

37대 선덕왕 (780~785)
왕위 쟁탈전 속에 즉위, 왕권 약화가 두드러졌습니다.

38대 원성왕 (785~798)
독서삼품과를 시행해 관료 등용제도를 마련했습니다.

39대 소성왕 (799~800)
단명으로 정치 혼란 지속.

40대 애장왕 (800~809)
불교 진흥에 힘썼으나 왕권 회복은 실패.

41대 헌덕왕 (809~826)
김헌창의 난(822)을 진압하며 왕권 수호에 나섰습니다.

42대 흥덕왕 (826~836)
첨성대 보수, 당과의 교류 활성화.

43대 희강왕 (836~838)
짧은 재위, 권력 다툼 지속.

44대 민애왕 (838~839)
쿠데타로 즉위했으나 1년 만에 몰락.

45대 신무왕 (839)
3개월 만에 서거.

46대 문성왕 (839~857)
중앙집권 회복을 시도했으나 귀족 권력은 강세.

47대 헌안왕 (857~861)
귀족 연합정치 확립.

48대 경문왕 (861~875)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설화의 주인공.

49대 헌강왕 (875~886)
문화·예술 전성기, 그러나 지방 세력 성장.

50대 정강왕 (886~887)
재위 1년.

51대 진성여왕 (887~897)
여왕의 통치지만 지방 호족의 반란이 잦아짐.

52대 효공왕 (897~912)
왕권 약화, 지방 독립세력 증가.

53대 신덕왕 (912~917)
박씨 출신 마지막 왕.

54대 경명왕 (917~924)
후백제·고려와 경쟁, 국력 약화.

55대 경애왕 (924~927)
후백제 견훤의 침입을 받자 자결.

56대 경순왕 (927~935)
고려에 항복, 신라 멸망. 천년 왕조의 막이 내림.


신라 왕조 연표 (BC 57 ~ AD 935)

Ⅰ. 건국기 ~ 이사금 시대 (BC 57 ~ AD 356)

  • BC 57~AD 4, 1대 박혁거세 거서간
    • 신라 건국, 6부 체제 확립
    • 박씨 시조, 건국 신화 전승
  • AD 4~24, 2대 남해 차차웅
    • 제사장 겸 정치 지도자 역할 강화
    • 주변 소국과 혼인 동맹
  • 24~57, 3대 유리 이사금
    • 이사금 칭호 사용
    • 대보 석탈해의 대리청정(14년)
  • 57~80, 4대 석탈해 이사금
    • 석씨 시조, 해양 세력 기반 확장
  • 80~112, 5대 파사 이사금
    • 유리의 아들, 가야·왜와의 외교 교류
  • 112~134, 6대 지마 이사금
    • 귀족 통합, 농경 기반 확충
  • 134~154, 7대 일성 이사금
    • 왕권 약화, 귀족 세력 강화
  • 154~184, 8대 아달라 이사금
    • 길선 모반 진압, 군사력 강화
  • 184~196, 9대 석벌휴 이사금
    • 박·석 혼맥 강화
  • 196~230, 10대 석내해 이사금
    • 왜와 교역, 해상 방위 확충

Ⅱ. 귀족 연합기 (230~356)

  • 230~247, 11대 석조분 이사금
    • 귀족 중심 통치
  • 247~261, 12대 석첨해 이사금
    • 귀족 혼인 외교 강화
  • 262~284, 13대 김미추 이사금
    • 김씨 첫 왕, 김알지 후손
  • 284~298, 14대 석유례 이사금
    • 재정 제도 정비
  • 298~310, 15대 석기림 이사금
    • 지방 지배력 강화
  • 310~356, 16대 석흘해 이사금
    • 장기 집권, 안정기

Ⅲ. 마립간 시대 (356~500)

  • 356~402, 17대 김내물 마립간
    • 마립간 칭호 최초, 고구려와 군사 동맹
  • 402~417, 18대 김실성 마립간
    • 고구려 영향권 확대
  • 417~458, 19대 김눌지 마립간
    • 고구려 간섭 탈피 시도
  • 458~479, 20대 김자비 마립간
    • 귀족 자율성 유지
  • 479~500, 21대 김소지 마립간
    • 왜와 국교 수립, 6부제 재정비

Ⅳ. 왕 칭호 사용기 & 전성기 (500~654)

  • 500~514, 22대 김지증왕
    • ‘왕’ 칭호 공식화, 우경 장려, 시장 개설
  • 514~540, 23대 김법흥왕
    • 불교 공인, 율령 반포, 중앙집권 확립
  • 540~576, 24대 김진흥왕
    • 한강 유역 확보, 순수비 건립, 황룡사 창건 시작
  • 576~579, 25대 김진지왕
    • 단명, 정국 혼란
  • 579~632, 26대 김진평왕
    • 장기 집권, 황룡사 9층탑 건립, 수·당 외교
  • 632~647, 27대 선덕여왕
    • 여성 첫 왕, 분황사 모전석탑 건립
  • 647~654, 28대 진덕여왕
    • 당나라 문물 수용, 통일 준비

Ⅴ. 통일신라 초기 (654~780)

  • 654~661, 29대 태종 무열왕
    • 당과 연합해 백제 멸망(660) 주도
  • 661~681, 30대 문무왕
    • 고구려 멸망(668), 삼국 통일 완성
  • 681~692, 31대 신문왕
    • 녹읍 폐지, 집사부 강화
  • 692~702, 32대 효소왕
    • 중앙집권 유지
  • 702~737, 33대 성덕왕
    • 국토 개발, 농업 생산력 증대
  • 737~742, 34대 효성왕
    • 귀족 갈등 심화
  • 742~765, 35대 경덕왕
    • 중국식 제도·지명 개편, 불국사·석굴암 창건 시작
  • 765~780, 36대 혜공왕
    • 김지정의 난 발생, 왕권 약화

Ⅵ. 중·후기 (780~935)

  • 780~785, 37대 선덕왕
    • 왕위 쟁탈전, 중앙 권력 약화
  • 785~798, 38대 원성왕
    • 독서삼품과 제정, 귀족 등용제 확립
  • 799~800, 39대 소성왕
    • 단명, 정치 불안
  • 800~809, 40대 애장왕
    • 불교 진흥
  • 809~826, 41대 헌덕왕
    • 김헌창의 난 진압
  • 826~836, 42대 흥덕왕
    • 첨성대 보수, 당과 교역 활성화
  • 836~838, 43대 희강왕
    • 단명, 왕위 쟁탈
  • 838~839, 44대 민애왕
    • 단명, 쿠데타 발생
  • 839, 45대 신무왕
    • 3개월 재위 후 사망
  • 839~857, 46대 문성왕
    • 중앙집권 회복 시도
  • 857~861, 47대 헌안왕
    • 귀족 연합정치
  • 861~875, 48대 경문왕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설화
  • 875~886, 49대 헌강왕
    • 문화·음악 번성
  • 886~887, 50대 정강왕
    • 재위 1년
  • 887~897, 51대 진성여왕
    • 지방 호족 반란 증가
  • 897~912, 52대 효공왕
    • 왕권 약화, 호족 세력 성장
  • 912~917, 53대 신덕왕
    • 박씨 출신 마지막 왕
  • 917~924, 54대 경명왕
    • 후백제·고려와 경쟁
  • 924~927, 55대 경애왕
    • 후백제 침입, 자결
  • 927~935, 56대 경순왕
    • 고려에 항복, 신라 멸망

결론

신라 왕조는 1천 년 동안 세 차례의 정치 체제를 거쳐 고대 한반도의 중심국가로 성장했습니다. 왕조 말기에는 귀족 정치와 지방 호족 세력이 강화되면서 중앙집권이 무너졌고, 결국 고려로 왕통이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불교문화, 건축, 제도 등 신라가 남긴 유산은 이후 고려와 조선에까지 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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